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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경석이 약 8년 만에 ‘여성시대’를 떠난다.
서경석은 다음 달 14일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 마지막 인사한다. 2015년 7월27일 탤런트 강석우 바통을 이어 받은 지 7년9개월 만이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스스로 진행자 자리를 내려놓는다.
서경석은 여성시대 DJ로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2015)·우수상(2015)을 받았다.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 제2 인생을 준비하는 청취자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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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