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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는 식목일 당일 강서구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청이 주최한 행사는 김포공항 녹지에서 진행됐다. 강서구청과 롯데중앙연구소를 비롯한 구 내 기업체·민간단체 등 약 400명이 참여해 28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서울시 권장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이팝나무 등을 기부했다. 장종태 연구운영부문장 등 대표 임직원 35명이 행사에 참여해 식재했다. 행사로 조성된 공간은 향후 김포공항 일대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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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