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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이 LVMH코스메틱스와 손을 잡고 급증한 뷰티 수요를 공략한다.
27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온과 롯데백화점, LVMH코스메틱스는 지난 24일 온·오프라인 채널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온·오프라인 채널과 LVMH코스메틱스의 브랜드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채널을 활용해 LVMH코스메틱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판로 확대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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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뷰티 수요는 지난 1월 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 2월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