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10시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시간 (출처 한국도로공사) ⓒ News1
광고 로드중
토요일인 25일 전국 고속도로는 지난 주말보다 붐빌 것으로 보인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차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52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주 토요일(500만대)보다 20만대 늘어난 전망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7만대로 예상된다.
광고 로드중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된다. 오후 5~6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은 △부산 4시간36분 △울산 4시간28분 △대구 3시간42분 △강릉 2시간43분 △양양 2시간12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40분 △광주 3시간57분 △목포 4시간4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35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9분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