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선시공 아파트로 올 가을에 입주 인천지하철 1호선 가까운 역세권, 수요자 맞춤형 주거 특화 설계
종합 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이 대규모 택지지구인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를 공급한다.
10년 주거 가능한 선시공 아파트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B9블록에 위치한 대한민국 국적을 갖춘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청약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 전용 면적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 동으로 전용 면적별로는 59㎡ 513채(셰어형 포함), 72㎡ 202채, 84㎡ 50채로 구성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2년 단위)로 제한되며 선택형 임대 조건(보증금, 월세 비중 선택 가능)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는 임대료 선택이 가능하다. 선시공 아파트로 올해 9월 바로 입주해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주거가 가능하다. 또한 우미건설은 다양한 편의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충북혁신도시 우미린스테이’로 2020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최우수 단지’로 인증받았다.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서 누리는 생활 편의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