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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장이 “당헌 80조 개정을 논의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당직자가 검찰에 기소되면 직무를 정지하는 ‘당헌 80조’ 관련 논란을 불식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
장 위원장은 17일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혁신위는 당헌 80조 개정을 논의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위엔 당과 정치의 혁신을 바라는 국민과 당원들의 수백 건의 다양한 제안이 들어온다”며 “그 중엔 검찰의 야당 탄압 수사에 대응하기 위해 당헌 80조 삭제 제안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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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