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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2’의 중계진 4인이 ‘전 세계에 씨름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25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채널A, 채널S 예능 ‘천하제일장사2’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힘의 최강자들이 모여 종목의 명예를 걸고 씨름으로 대결하는 스포츠 예능이다.
중계진 4인은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경규를 비롯한 4인은 유력 우승 후보로 레슬링, 격투 팀을 꼽았다. 이경규와 배성재는 “레슬링 팀은 신체 밸런스도 좋고, 상대의 공격 흐름을 잘 이용하는 종목이라 경기를 치를수록 승률이 높아질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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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시즌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피지컬팀의 활약을 꼽았다. 배성재는 “피지컬팀이 넷플릭스 ‘피지컬 : 100’을 통해 시즌1과는 다른 힘을 보여줄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만기는 “시즌1보다 씨름에 적응해가며 발전하는 팀들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경규와 배성재 등은 “각 분야와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씨름이라는 스포츠에서 합을 겨루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이번 시즌은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된다는데, 전 세계에 씨름의 매력을 알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