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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비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데 대해 “정치 검찰의 부당한 기소에 맞서 싸우겠다”고 반발했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검찰은 거짓 진술, 오락가락 진술에만 의존해 저를 기소했다”며 “검찰의 공소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정에서 진실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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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맘 2016년 20대 총선 전후 김 전 회장과 이 전 대표 측에서 정치자금 명목 금품 흐름이 있었을 가능성을 의심하면서 수사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