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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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봄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 만찬에 초청할 계획이라는 블룸버그통신 보도와 관련해 “관련 기사 내용은 미 행정부 공식 입장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전날(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4월 말로 계획돼 준비가 이뤄지고 있으나 시기는 유동적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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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룸버그는 한국과 미국이 대중국 기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급망 회복과 안보 문제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