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의레시피 이인경 대표(사진 왼쪽)와 디앤씨컴퍼니 김준성 대표가 만개의레시피 쿠킹스튜디오에서 K푸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 디앤씨컴퍼니 제공
양사는 국내 농축수산물이 기상 여건 등에 따라 출하량이 출렁거리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만개의레시피가 보유한 20만 개에 달하는 레시피와 빅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했다. 다양한 레시피 소개로 국민들의 국산 식재료와 요리법을 알리는 것이다.
디앤씨컴퍼니 김준성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농어민과 관련 공공기관, 민간기업 모두 만개의레시피가 가진 빅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레시피 커머스를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의 맛과 재미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