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공공주택 32만채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투자금액 23조4000억 원 중 절반을 올해 상반기(1∼6월)에 조기 집행해 건설경기 활력을 유도한다.
9일 LH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올해 업무계획 7대 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사 발주 등 투자금액은 23조4000억 원으로 확정했다. 공사·용역 조기 발주나 선급 활성화를 위해 11조8000억 원(50.5%)은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50만 채 공급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2027년까지 63%에 해당하는 31만6000채를 나눔형 등 새로운 주택 공급 유형으로 공급한다. 특히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 터 등 수도권 중심으로 사전청약과 사업승인을 추진한다. 선(先)교통 전담 부서를 설치해 신도시 교통 불편 해소에도 나선다. 특히 3기 신도시는 도시계획 단계부터 광역교통 개선 대책 인허가 절차를 병행 추진해 개통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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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