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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자체 매거진을 만들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모바일 앱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쇼핑의 편의를 확대해 나가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7일 올리브영은 ‘매거진관’을 모바일 앱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매거진관에서는 ▲헬스 ▲뷰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뿐 아니라 핵심 소비자인 MZ세대의 관심사까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매거진을 통해 협력사와 소비자간 접점 기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자체 홍보 활동이 쉽지 않은 소규모 브랜드들이 상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들이 살 게 없어도 언제든지 모바일 앱을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뷰티와 헬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뿐만 아니라 MZ세대가 관심있어 하는 모든 주제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플랫폼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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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