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거취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하이브는 25일 “박보검 영입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하이브가 연기자 매니지먼트팀을 마련하고 있다며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솥밥을 먹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이브는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비롯해 쏘스뮤직, 어도어, 플레디스, KOZ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등 가수 레이블을 거느리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10년 만에 이별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힙합듀오 ‘지누션’의 션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지만, YG와 전속계약을 논의한 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