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5시 58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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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 58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서 근무하고 있던 작업자 6명은 모두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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