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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혹한기로 접어든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3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에너지 시설 파괴로 난방?전기 등 공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혹한기로 접어들면서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정부는 13(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개최하는 ‘우크라이나 민간회복력 지원 국제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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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부는 이번 지원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피란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