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7일 ‘스즈메의 문단속; 국내 배급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일본에서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4일까지 누적 관객 56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수익 75억 엔(한화 약 719억 925만 원)을 돌파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 각지의 폐허가 무대다. 고교생 스즈메가 수수께끼 의자가 함께 재해의 원인이 되는 문을 닫기 위해 노력하는 모험을 담았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국내를 포함한 중국, 홍콩, 대만 등 199개 국에서 개봉을 확정지었다. 내년 3월 8일 국내 개봉.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