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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22일 전국의 아파트를 돌며 현금 등 4억4000만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올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대전, 충청지역 아파트 9곳에 들어가 금고 등을 뒤져 귀금속과 현금 등 4억40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다.
그는 아파트 배관을 타고 올라가거나 베란다와 창문이 잠겨 있지 않은 저층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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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피해액을 회수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A씨를 구속 송치할 방침”이라고 했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