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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허점을 드러내며 종이 인형으로 전락한다.
오는 30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TV 예능 ‘런닝맨’에 진이 출연하여 ‘런닝맨 석진’과 ‘석진 세계관’을 이룬 ‘석진 대 석진’ 레이스를 펼친다. 공개된 예고편은 4일 만에 조회수 60만뷰를 돌파하기도 하며 큰 화제가 됐다.
멤버들은 ‘BTS 진’과 ‘런닝맨 석진’ 중 한 팀을 무작위로 선택한다. 진을 선택한 멤버들은 “너무 신기하다. 운이 좋다”며 최상의 텐션을 보이는 반면 지석진 팀을 선택한 멤버들은 “똥 밟았다. 너무 다른 석진이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진은 “이렇게 환대해주다니 ‘런닝맨’ 너무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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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