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4일 강원 오대산 노인봉(1388m) 인근에 눈이 쌓여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오대산 인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9도까지 떨어졌으며, 이날 오후 1시 기준 오대산의 적설량은 약 5㎝ 정도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강원 북부산지에 발효 중인 24일 오전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 소청대피소에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2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4일 강원 오대산 노인봉(1388m) 인근에 눈이 쌓여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오대산 인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9도까지 떨어졌으며, 이날 오후 1시 기준 오대산의 적설량은 약 5㎝ 정도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강원 북부산지에 발효 중인 24일 오전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2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강원 북부산지에 발효 중인 24일 오전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2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기상청은 25일 오전 3시까지 해당 지역에 2~7㎝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0월에 첫 대설특보가 발표된 것은 2001년 관측 이후 2005년 10월 22일(강원도 일대) 이후 두 번째다.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강원 북부산지에 발효 중인 24일 오전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 소청대피소에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2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