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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이 일본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은 지난 22~23일 일본 오사카성 홀에서 ‘아이콘 일본 투어 2022 플래시백(iKON JAPAN TOUR 2022~ FLASHBACK~)’ 콘서트를 성료했다.
해당 콘서트는 지난 7월 도쿄·고베에서 열린 일본 투어(iKON JAPAN TOUR 2022)의 앙코르 공연으로, 양일간 총 3차례 진행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추가 특별석을 오픈한 아이콘은 3만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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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 ‘취향저격(MY TYPE)’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과 앙코르 무대까지 약 170분간 총 32곡을 선보였다.
아이콘은 “이번 투어를 하면서 한순간도 아름답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며 “여러분 덕분에 저희는 지구 최고의 ‘러키맨’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오래 보자”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