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의 아침
여주나들목 인근의 대규모 명가의 아침 11단지 ‘솔향기 마을’이 2차 단지를 분양한다. 1차 68채, 2차 63채 총 131채 규모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시작하여 1차 단지를 조기 마감하고 2차 단지 63채 규모를 분양한다.
회사 관계자는 “1차를 분양할 당시 고급스러운 설계에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조기에 마감되어 2차 단지를 서둘러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단지의 우수성은 이미 1차 단지에 입주민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고 다수의 멋진 주택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 경비실, 주민쉼터, CCTV, 가로등, 놀이터, 너부산 산책로연결 및 통합정화조를 설치하여 개별 정화조 설치가 필요 없는 청청단지이자 고급스러운 단지로 조성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가구당 3∼5m 높이의 조선소나무를 한 그루씩 식재하여 멋스러움을 한층 더하는 동시에 솔향기 향을 만끽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는 솔향기 마을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지가에 비해 저렴해 명가의 아침 1∼12단지 전체 단지 중에서도 인기가 가장 많은 단지이다.
명가의 아침은 본사 직영 직원들이 직접 주택 설계, 시공, 분양하는 여주시 전원주택대표브랜드 전문 건설회사로서 주택건축 의뢰 시 고객 성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무료 맞춤설계, 맞춤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최대한 높여 책임 시공하는 전문건설회사이다. 총 분양가의 약 50%는 대출이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