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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CEO가 유럽이 러시아 공급 에너지를 차단에 따른 피해를 경고했다고 미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밀러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에너지주간 회의에서 발언하면서 독일 지하저장고 천연가스는 2개월에서 2개월반정도 분량이라고 주장하면서 유럽이 현재의 비축량으로 올겨울을 견딜 “보장이 없다”고 말했다.
요제프 시켈라 체코 산업장관은 이날 프라하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에너지장관회의 뒤 유럽의 가스 비축량이 “90%를 채웠으며 이는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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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