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관악구 신사동주민센터를 찾아 간밤 폭우로 대피소를 찾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8.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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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울산 일부 지역 등을 특별재난지역을 추가 선포했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곳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두서면, 경남 통영시 욕지면·한산면, 경남 거제시 일운면·남부면 등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9월7일 우선 선포된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외에 최근 피해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루어진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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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