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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는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늦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4일 “내일(15일)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0~16m,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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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28도, 부산 28도, 제주 30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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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오는 19일 오전 3시께 제주 서귀포 남남동쪽 28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확한 태풍 경로는 유동적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