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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찰스 왕세자 공식 칭호, ‘찰스 3세’로 확인
입력
|
2022-09-09 04:49:00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로 왕위를 계승한 찰스 왕세자의 공식 칭호가 ‘찰스 3세’로 확인됐다.
8일(현지시간) 클래런스 하우스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망에 따라 왕위를 계승한 찰스 왕세자의 공식 칭호가 ‘찰스 3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도 성명에서 “오늘 왕관은 새로운 군주이자 새로운 국가 원수인 ‘찰스 3세’ 폐하에게 이양된다”라고 언급하면서 공식 칭호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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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버킹엄궁은 “여왕은 오늘 오후 밸모럴 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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