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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목요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오전까지 전남권 등에 가끔 비가 오겠고 낮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까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오겠다. 오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서부와 강원동해안, 충남권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특히 전남권은 오전 9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오전 6시부터 자정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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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북부, 경북권, 울릉도·독도는 5~20㎜, 서울·인천·경기서부, 강원동해안, 충남권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제주 3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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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