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도 13일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해 ‘빅 스텝’ 대열에 합류했다고 CNBC가 이날 보도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 기준금리를 2.5%로 끌어 올렸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한 것은 2016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이는 뉴질랜드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영향을 받고 있고, 미국과 금리차가 벌어지면 자본 이탈 우려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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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