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옥윤선아이디어그룹 전 분야 아이디어-아이템-특허권 제공 올해 12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추진
수족관 히터 캠 IOT 제품으로 수족관 내부의 관찰 및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사업을 하다보면 새로운 아이템을 고민하는 시기가 온다. 다양한 아이디어 중에서도 나와 맞는 사업 아이템을 찾아 실현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특허처럼 독점적 권리를 가진 아이템을 선보이는 게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반면 당장 자금과 역량 등이 부족해서 자신의 아이템을 묵혀두는 경우도 있다. 아이템을 찾는 곳과 아이템을 가진 곳을 서로 연결하는 중개 채널이 필요하지만 국내에서 활성화된 채널이 아직은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와 아이템 중개를 사업 모델로 새롭고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을 소싱해 연결하는 아이디어 그룹을 소개한다.
강도 조절 튜빙밴드.
명함케이스에 뚜껑 없이 고무줄로 배송이 가능하며 사업화 자금이 적다.
올해 12개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하반기에는 6개의 팀이 추가로 멤버십에 참여한다. 지금도 봉제기업, 부동산플랫폼기업, 공기탈취기 기업 등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요청하여 대응 중이다.
김치통 손잡이가 있어 숙성시키기 편리하다.
또한 고객사와 공동으로 추진하여 5월 26일 선보인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인 ‘텐텐튜빙밴드’는 오픈 첫날 1800만 원을 모금하여 3600%가 넘는 달성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일본 바이어와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