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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방송 말미에는 박승희가 등장해 “‘골때녀’ 슈퍼리그 우승 후에 평범하게 일상을 잘 지내고 있다”는 안부를 전했다.
박승희는 이어 “최근 제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와서 이렇게 꼭 ‘골때녀’에서 처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 정말 너무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승희는 5세 연상의 가방 디자이너와 연애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한 사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2년 차를 맞이한 근황도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