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서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타입별 실수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이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수영강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입지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는 부산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좌수영로, 과정교, 번영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광고 로드중
단지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높였다. 또 세대 내부설계로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다양한 커뮤니티와 세대창고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