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원이 24일부터 현황조사, 세척, 강화처리 등 본격적인 보존작업에 들어갔다. 사진제공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처리된 전투화. 사진제공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처리된 방탄모. 사진제공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문화재연구원은 24일부터 현황조사, 세척, 강화처리 등 본격적인 보존작업에 들어갔다. 보존작업을 진행하는 국립문화재연구원은 그동안 국보와 보물 등을 다루어 왔고, 보존처리에 있어 전문 인력의 풍부한 경험과 최고수준의 기술력으로 발굴된 유품의 훼손과 변질, 부식 등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방부 유해발굴단의 활동사진들.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발굴된 6.25 한국전쟁 유품들.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발굴된 6.25 한국전쟁 유품들.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발굴된 6.25 한국전쟁 유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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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 철원군 광덕산 상해봉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유해가 봉송되고있다. 상해봉일대는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5군단, 육군 3사단이 지난달 23일부터 발굴작업을 벌여 유해 2구와 242점의 유품이 발굴됐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