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북미,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에 짐벌 카메라 ‘스냅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냅지는 지난 1월 출시한 팅크웨어의 짐벌캠 시장 첫 제품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캄보디아, 이란 총 7개국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팅크웨어는 스냅지의 해외 진출에 앞서 글로벌 펀딩사를 통해 현지 고객들의 반응을 미리 확인했다. 당시 팅크웨어는 북미 지역 크라우드 펀딩사인 인디고고와 일본 지역의 마쿠아케에서 현지 펀딩과 20% 할인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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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