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대한민국 꿀잠페스타’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 대거 참여
대한민국 꿀잠페스타가 17∼19일 대구 북구 엑스포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수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약 150개사가 참가해 최신 첨단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국내를 대표하는 침장 침구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대구경북침구류특별관은 침대와 매트리스, 침장, 소파, 커튼, 블라인드, 벽지, 조명, 기능성 제품, 쿠션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대구지역 우수 기업인 ‘따시온’ ‘따뜻한세상’ ‘로얄홈’ ‘하나침장’ ‘한빛’ 등 100여 곳이 오랜 경험과 기술을 집약해 생산한 고품질 침구류를 전시한다.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의 초극세사로 제작한 기능성 소재로 만든 침구 제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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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열리는 수면 세미나에서는 조용원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이 주제 강연을 하는 등 잠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숙면을 위한 방법 등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해외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수출 상담회는 지역 침장 기업의 세계 시장 개척을 돕는다.
행사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는 (전국 침장 사업체의 28.6%를 차지하는) 전국 1위 침장 산업 특화지역”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침장 산업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