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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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이재은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태교여행~ 우리 뚜깨비가 너무 빨리 찾아와서 엄마아빠는 뜨거울 새도 없었다고 요 녀석아, 하지만 그래서 더 기쁘단다. 우리 뚜깨비는 엄마아빠를 이어준 운명의 빨간 식, 사랑의 수호신이란다”라고 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네 덕에 아주 많이 행복하니까, 너도 배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누리렴, 우리 뚜깨비 사랑해 우리 서방님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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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43세인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은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와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 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하였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 9주차라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