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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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은 당 서기장을 정점으로 국가주석(외교 및 국방)과 총리(행정), 국회의장(입법)이 권력을 분산해 갖는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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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화상회담에서 두 나라는 한국과 베트남의 발전 방안과 한-아세안 협력, 주요 지역적·국제적 현안에 대한 의결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