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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발열 환자가 6만여명까지 줄었다고 6일 밝혔다. 사망자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4일 18시부터 6월5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6만668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7만7540여명이 완쾌됐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월말부터 6월5일 18시 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 총수는 413만7160여명이며 96.913%에 해당한 400만9470여명이 완쾌되고 3.085%에 해당한 12만762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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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