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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이 ‘여행지 도장 깨기’에 나선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옥천의 명소, 부소담악을 찾는다.
혜은이가 “여행지 도장 깨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옥천 9경 중 하나인 ‘부소담악’으로 자매들을 이끈 것. 자매들을 ‘도장 깨기’를 해보고 싶다는 혜은이의 말에 찍는 ‘도장’에 대한 추억도 하나씩 떠올렸고, 혜은이 역시 “도장은 함부로 찍으면 안 된다”며 도장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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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부소담악 도장 깨기에 이어 맛집 도장깨기에 나선 자매들은 도리뱅뱅을 즐기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박원숙은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 따로 있다”며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자매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이 도합 271세 자매들이 최고령 시구와 시타 도전을 위해 야구장도 찾을 전망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