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견 있지만 양국 운항재개 협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년 넘게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하늘길이 이르면 6월 1일 열린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일본 자민당 내 이견이 있어 조금 늦춰질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6월 1일 취항 재개를 목표로 (양국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김포공항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잇는 이 노선은 양국 교류의 상징적인 노선으로 꼽힌다. 한국의 인천공항이나 일본의 나리타공항은 서울과 도쿄 도심에서 1시간 거리에 있지만, 김포와 하네다공항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면 도심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부터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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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