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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대비 0.04% 오르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KB부동산 주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주 0.04%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용산구(0.27%), 금천구(0.16%), 양천구(0.15%), 종로구(0.14%), 강남구(0.09%)가 약간 상승했고 성북구(-0.05%), 노원구(-0.04%), 강동구(-0.01%)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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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화성(-0.11%), 수원 권선구(-0.11%), 용인 수지구(-0.1%), 광명(-0.09%), 수원 영통구(-0.09%), 안양 동안구(-0.07%), 시흥(-0.06%)은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5%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6%)은 소폭 상승했는데 서울이 0.07%, 경기도는 0.05% 상승률을 보였다.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09%), 광주(0.08%), 부산(0.03%), 대전(-0.10%), 대구(-0.23%) 등 각각의 등락을 보였다.
한편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60.5)보다 조금 떨어진 57.2를 기록하면서 ‘매도자 많음’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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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21.3)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37.3으로 가장 높다. 이어 부산 37.2, 울산 32.1, 대구 21.3, 대전 19.5 등으로 모두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