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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44)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 후 지금까지 200개가 넘는 지뢰를 탐지해낸 폭발물 탐지견 ‘패트론’과 주인 미하일로 일리예프 소령에게 8일(현지 시간) 각각 공로 훈장을 수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패트론은 작지만 아주 유명한 우리의 공병(工兵)”이라며 이 개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긴박한 업무를 맡고 있다고 치하했다.
우크라이나 긴급구조대 인스타그램(@dsns_ukraine) 캡처
우크라이나 긴급구조대 인스타그램(@dsns_ukrain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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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미 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