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자본주의 학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백지훈이 서경석과 함께 아파트를 보러 갔다.
8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공인중개사 서경석에게 전 축구선수 백지훈이 찾아왔다.
백지훈은 “제 집이 있었던 적이 없다. 선수 시절에 팀을 많이 옮기다 보니까 정착을 할 수 없어서 구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혀 못 했다”고 말했다. 홍콩에서 뛸 때도 텅 빈 월세집에 월세를 계속 내고 있었다고. 백지훈은 “홍콩에 가기 전에 추천받은 집도 있었는데, 홍콩에 갔다 오고 나니 2배가 올랐더라”며 자기 집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