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4시쯤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리에서 2명이 탑승한 레저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소방당국이 피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나주소방서 제공) 2022.5.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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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쯤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리에서 2명이 탑승한 레저용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1명은 중상을 입고, 1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출동 당시 중상을 입은 조종사는 비행기 내부에, 또 다른 1명은 기체 외부에서 오후 4시30분쯤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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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대원 17명을 현장에 투입해 피해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추락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나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