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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5월21일 진행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 대해 “한미동맹을 긴밀히 논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이 오는 5월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윤 당선인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안보와 과학기술협력 등 한미동맹을 긴밀히 논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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