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C가 40대의 데이트에 푹 빠진다.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에서 ‘40대 특집’이기에 가능한 역발상 로맨스가 풀가동된다.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NQQ ‘나는 SOLO’에서 7기 솔로남녀 12인의 두 번째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중 한 솔로녀는 데이트 시작부터 솔로남을 위해 차 문을 열어주는가 하며 직접 운전대까지 잡으며 ‘폭풍 매너’를 과시한다. 이런 솔로녀에 MC 송해나는 “멋있다”고 감탄하고 데프콘은 “나도 끌렸어. 매력이 팡팡타진다”고 밝힌다.
또 다른 커플은 멜로 드라마 남부럽잖은 모습을 과시한다. 솔로녀가 먼저 “(저에 대해) 부담을 안 가져도 된다”고 하자 솔로남이 바로 “부담 가질건데~”라고 화답하는 모습에 이이경이 “드라마 대본 같다”며 이들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