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은 가정용 제습기 12리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큅 가정용 제습기는 공기 중 수증기를 물로 응축시켜 습기를 조절하는 냉각식 제습 방식의 컴프레셔 열교환 기술을 적용해 1일 최대 제습량 12리터의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제습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빨래감 수분을 빠르게 건조하는 의류 건조 모드 ▲적정 습도 55%를 유지하는 자동 제습 모드 ▲개인에 따라 풍량, 시간, 습도를 설정할 수 있는 일반 제습 모드 ▲송풍 모드 총 4가지 제습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외부 센서를 통해 주변 습도를 감지할 수 있어 사용자가 설정해둔 습도를 기준으로 스스로 대기모드 또는 제습을 작동하는 자동케어 시스템이 가능하다.
또한 콤팩트 사이즈와 360도 회전 바퀴는 안방, 거실, 화장실 등 원하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2.6리터 대용량 분리형 물통과 함께 배수튜브 설치도 가능해 배수 또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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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