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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낮 12시38분께 충북 보은군 회남면 인근 대청호에 추락한 SUV차량에서 숨진채 발견된 50대 남성의 시신이 사고 발생 하루만에 인양됐다.
충북도소방본부는 28일 오전 10시5분께 잠수부를 동원, A(53)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A씨 차량은 크레인으로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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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 지점 인근에 차량 ‘스키드 마크’ 등이 찍힌 점 등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