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 측 제공) 2022.3.11/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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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날 것이라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전했다.
지난 11일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 대리대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접견에 이은 세 번째 외교사절과의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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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통화에서는 양국의 과거사 문제가 언급되지 않았는데, 이날 대사 접견에서 관련 논의가 테이블에 오를지 주목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