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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위 당국자는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황과 관련해 “(남부 항구도시) 헤르손이 아직 교전 중으로, 완전히 러시아 손에 넘어갔다고 말할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러시아군 측에서 한 가지 성과가 있다면 헤르손을 거쳐 미콜라이우로 넘어갈 수 있게 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와 동명의 주(州) 헤르손은 해상 무역 중심도시 오데사로 넘어가는 관문이다. 미콜라이우는 헤르손과 오데사 사이에 있는 주 및 동명의 주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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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