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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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최고급 원두를 앞세운 커피 브랜드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가 국내에 입점했다.
프랑스 명품 수제 초콜릿과 스페셜티 커피를 결합한 ‘메종쇼당’ 디저트 카페가 세종시 집현동 소재 지식산업센터와 경기 평택프리미엄아울렛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세계 3대 초콜릿 장인 ‘미쉘 쇼됭’이 직접 전수한 메종쇼당이 입점한 나라는 한국이 처음이다. 메종쇼당에서는 산미, 보디감, 너티, 스위트 등 향미가 탁월한 스페셜티 커피와 세계 3대 쇼콜라티에 미쉘쇼당의 노하우가 담긴 수제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메종쇼당 카페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파트너인 메종쇼당코리아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역동적인 ‘K뷰티’와 고풍스러운 유럽풍 이미지로 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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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쇼당은 세종점, 평택점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100여개의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