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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는 17일(현지시간) 신형 전기차 ’폴스타 5‘를 위한 신규 알루미늄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폴스타 영국 R&D 센터에서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은 가볍고 견고한 구조로 폴스타 5의 강점인 역동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한편, 환경적인 이점도 갖췄다.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은 더 작은 세그먼트의 차량보다 무게가 덜 나간다. 이를 통해 효율성 개선과 실제 주행거리 확장, 응답성 향상, 그리고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자체 개발한 첫 플랫폼을 통해 폴스타 5는 기존 2인승 스포츠카나 슈퍼카보다 우수한 비틀림 강성을 갖추게 된다. 브랜드에 영감을 불어넣은 콘셉트 카 프리셉트에 보다 충실한 양산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규 플랫폼 개발에는 폴스타 영국 R&D센터에 소속된 280명의 전직 포뮬러 1 출신 스포츠카 엔지니어들이 대거 투입, 차체와 플랫폼을 동시에 개발하는 혁신적인 제조 공정을 구축해 개발 일정을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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